Shift Up이 공식적으로 스텔라 블레이드의 정식 후속작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액션 게임은 2024년 4월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그 전투 메커니즘으로 인해 NieR: Automata 및 Sekiro: Shadows Die Twice와 유익한 비교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한국 개발사는 오늘 공개된 실적 보고서에 수록된 전략적 로드맵을 통해 후속작 계획을 공개하며, 향후 프랜차이즈 확장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Shift Up의 개발 프레젠테이션은 스텔라 블레이드 후속작이 그들의 개발 파이프라인에 포함되어 있으며, 2027년까지 여러 프로젝트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후속작 출시에 앞서, 개발사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플랫폼 확장'을 언급했는데, 이는 2025년 6월 11일 출시가 확정된 PC 버전을 가장 유력하게 지칭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제작 기간 동안 Shift Up의 수수께끼 같은 멀티플랫폼 액션 RPG인 Project Witches도 데뷔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최근 개발사는 100개국 이상에서 Steam 스토어 접근을 차단한 난해한 PC 지역 제한 문제를 소니와 함께 조사 중이라고 인정했습니다.
IGN의 공식 리뷰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각적으로 멋지고 정교하게 제작된 액션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며, 주목할 만한 장점과 일부 명백한 단점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야기와 캐릭터 발전은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은 느낌이 들고, 반복적인 되돌아가기 퀘스트와 같은 특정 RPG 메커니즘은 부족하지만, 뛰어난 전투 시스템이 전체적인 경험을 이끌어 갑니다."
"Sekiro에서 영감을 받은 전투는 독창적인 괴물적 적들과 맞서 빛나며, 철저한 레벨 재방문을 장려하는 보상적인 탐험 메커니즘으로 보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