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유니버셜이 쥬라기 월드: 리버스의 최종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영화의 중대한 순간들과 함께 클래식한 공룡들과 새롭게 디자인된 공룡들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스칼렛 요한슨, 조너선 베일리, 마허샬라 알리 주연의 쥬라기 월드: 리버스는 인류가 버린 최악의 장소—원작 쥬라기 공원의 폐허가 된 연구 시설—로 향하는 구조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곳은 지금까지 생존한 가장 치명적인 공룡들이 점령한 상태다. 가레스 에드워즈 감독(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원작 쥬라기 공원의 각본가 데이비드 쾨프가 각본을 맡았다.
"가장 위험한 공룡들이 이곳에 남겨졌다. #쥬라기월드리버스 최종 트레일러를 확인하고 지금 티켓을 예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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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월드 (@JurassicWorld) 2025년 5월 20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이후 5년이 지난 시점, 지구의 생태계는 대부분 공룡들을 거부했다. 생존한 공룡들은 오직 선사시대 서식지와 유사한 적도 지대의 고립된 구역에서만 버티고 있다. 그 중 땅, 바다, 하늘을 지배하는 세 마리의 거대한 공룡들은 혁명적인 의학적 잠재력을 가진 DNA를 보유하고 있다.
요한슨은 비밀 작전 전문가 조라 베넷으로 분해, 이 유전 물질을 확보하기 위한 극비 임무를 이끈다. 표류 중인 일반 가족과 마주친 후, 그들은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 시설이 있는 출입 금지 섬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다양한 공룡 종들 사이에 숨겨진 수십 년 된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트레일러는 다음과 같은 아이코닉한 요소들을 선보인다:
트레일러는 티렉스와 스타워즈의 랜서가 악몽처럼 뒤섞인 듯한 불안한 하이브리드 디스토어스 렉스(Distortus Rex)를 공개했다. 에드워즈 감독은 이를 "H.R. 기거가 랜서와 교배한 티렉스를 재설계한 것 같다"고 표현했다.
트레일러에는 프테라노돈과 랩터의 특징을 결합한 공중 포식자 뮤타돈(Mutadons)도 등장해, 생존자들에게 새로운 위협을 선사한다.
쥬라기 월드: 리버스는 7월 2일 극장을 강타한다. 더 깊은 인사이트를 원한다면, 영화에 대한 종합 가이드와 해결되지 않은 미스터리들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