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트레일러 2 공개, 새 음악과 바이스 시티 분위기 선보여

록스타가 두 번째 GTA 6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핵심 요소는 바로 새로운 GTA 6 트레일러의 배경 음악이었습니다.

2분 30초 길이의 이 영상은 바이스 시티의 액션과 러브 스토리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록스타의 뛰어난 사운드트랙 감각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GTA 6은 전통을 이어가며 최신 트레일러에 The Pointer Sisters의 'Hot Together'를 타이틀곡으로 채택했습니다. 2025년 현재 라디오에서 잘 들리지 않는 이 80년대 명반은 차기 오픈 월드 게임을 위한 완벽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GTA 6은 2023년 12월 첫 트레일러 공개 당시 Tom Petty의 'Love Is a Long Road'를 배경으로 록스타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해당 곡은 스트리밍 수가 급증했으며, 트레일러는 팬들의 이론을 촉발시키며 'Full Moon Fever' 트랙이 GTA 6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해 어떤 힌트를 줄지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제 팬들은 게임이 2026년에 출시되길 기다리며 'Hot Together'를 집중 분석 중입니다.

GTA 6 제이슨 듀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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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기 발표 이후, GTA 6의 출시일은 2026년 5월 26일로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 플랫폼으로 확정됐습니다. 록스타의 이번 기대작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왜 GTA 6 트레일러 2가 PC 유저들을 우려하게 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또한 오늘 공개된 대량의 스크린샷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