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최근 일본에서 '디노 크라이시스' 상표권 갱신을 신청했으며, 해당 서류가 공개되었다. 이는 신작 게임 출시를 확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가 해당 프랜차이즈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임을 시사한다.
'디노 크라이시스' 상표권 갱신을 통해 캡콤은 향후 계획을 준비 중일 수 있으며, 여기에는 사랑받는 공룡 테마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의 부활도 포함될 수 있다. '레지던트 이블'의 비전을 제시한 미카미 신지가 제작한 '디노 크라이시스'는 1999년 플레이스테이션 1으로 출시되었다. 이 프랜차이즈는 두 편의 후속작을 내놓았으나 2003년 세 번째 작품 이후 잠잠해져 팬들은 그 귀환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미지: steamcommunity.com
이러한 추측은 최근의 움직임에 근거한다. 2024년 캡콤은 "최근 출시작이 없는 휴면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발표는 오카미 후속작과 오니무샤: 검의 길 발표에 이어졌다. 또한 2024년 여름 캡콤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디노 크라이시스는 부활을 가장 원하는 프랜차이즈 1위를 차지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